■2021. 11. 22 (월) 신규상장

□알비더블유 / 코스닥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
총공모주식수 1,253,000주 희망공모가 18,700~21,400
확정가 21,400원 청약경쟁률 3706.79 : 1

안정성 보통 수익성 양호 성장성 보통

EPS 528 PER 40.56 BPS 4276 PBR 5.01
SPS 5289 PSR 4.05

총발행주식수 7,930,590주

□공모후 유통가능물량(보호예수 전환 후 등)

유통제한 67.64%(5,364,196)
유통가능물량 32.36%(2,566,394)

□투자판단

뮤직큐브 출신 대주주 2명이 세운 회사로 김도훈 작곡가가 최대주주이자 공동대표이며 주로 음원저작권, 제작대행, 매니지먼트 등으로 수익을 창출.

대형기획사처럼 다수의 유명 아이돌팀이나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김도훈대표와 마마무, 오마이걸 정도가 꾸려가는 회사로 볼 수 있음.

저작권 관련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의 47% 정도로 발매된 음원을 양수하거나 회사내 작사, 작곡가 등이 만든 곡 등을 유통하고 이외 저작인접권으로도 수익을 배분 받음.

다음으로 매출이 큰 분야는 매니지먼트로 기존 소속가수로 마마무가 있고, WM엔터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오마이걸, B1A4 등의 아티스트를 흡수.

공모자금은 신규사옥, 타기획사 및 관련업체 인수, 저작인접권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

장점으로는 유명작곡가가 대표로 저작권 관련 비즈니스에 능숙하며 관련 분야에서 양호한 매출이 발생 한다는 점.

단점으로는 매니지먼트 부분에서 특정 아티스트에 매출이 편중되어 있고 유명 아티스트가 많지 않다는 점.
대형 기획사와 비교했을 때 밸류상 공모가가 적지 않다는 점.

본인의 투자판단에 의해 신중하게 매매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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