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일 부터 공매도가 재개 되었는데요.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한다.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6,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결제해 주고 주당 4,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空賣渡] (두산백과)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200 종목과 코스닥 150 종목이 공매도가 허용되는 주식입니다.

2021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은 1월 4일 입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시간대에 시장이 열리게 되는데요.

출처: 삼성증권

주식시장의 오픈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올해도 큰 수익이 나기를 기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참여하는 개인, 기관, 외국인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은 두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과 정보력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매일 매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장점이죠.

기업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경제, 산업, 기업 등

리포트를 작성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를 각 각의 증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경 컨센서스'

http://consensus.hankyung.com/

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기업, 산업, 시장, 경제, 파생 리포트를

클릭하셔서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리포트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증권사, 작성자가 볼 수 있습니다.

산업리포트를 클릭하시면

증권사, 작성자 산업리포트를 나오고요.

 

기업리포트를 클릭하시게되면

각 각의 증권사에서 분석한 기업 리포트들이

나오게 됩니다.

 

경제,산업, 기업 분석 리포트를

각 각의 증권사에서 보는 관점이 다르다보니

A라는 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실수 있으니

투자판단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증권사 리포트는

매도 리포트는 거의 없어서 신뢰도가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회사에 대한 기본적분석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투자자 본인이 판단해서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

'기업의 전자공시'

바로 확인가능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주식 급등을 하거나

급락을 하게되면

투자자들은 기업에서 호재 or 악재가

생겨서 주식의 가격이 변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유를 찾기위해서

뉴스를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

기업의공시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공시는 무엇일까요?

공시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중요한 정보이죠.

공시에 의해서 주식의 가격의 변동성을 가져오니까요

우선은 PC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트(DART)'라고 속칭 말하죠

http://dart.fss.or.kr/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순위 회사명 보고서명 1 한미사이언스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 삼성전자 반기보고서 3 차바이오텍 감사보고서제출 4 신한지주 증권신...

dart.fss.or.kr

​매번 내가 관심있고, 투자한 회사의 정보를

DART를 통해서 확인하기에는 비효율적이죠.

1분 아닌 1초라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관심있는 회사,

내가 투자중인 회사의

공시가 올라오면 바로바로 확인 가능한 어플

사설에서 개발한 어플이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에서 개발한 어플이라 정보가 정확하죠.

​신뢰도 UP!!!

 

코스피,코스닥,코넥스,비상장기업(외부회계감사)

공시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 '다트'사이트를 마비시킨

반기보고서와 같은 정기적공시 또한 확인이 가능하죠

 

정기공시, 주요사항보고, 지분공시, 발행공시 등

PC를 통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투자자들이 대부분은 직장인, 주부 등

HTS보다 MTS를 통해 거래를 하시는분들이

많은 이유가 PC보다 핸드폰이 더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죠.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첫 화면에서

'MY' 로 들어가 관심기업관리

총 10 개까지 기업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회사에 공시정보가 올라오게 되면

핸드폰에 알람이 표시가 되어

바로 기업의 공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이죠.

전자공시 어플 통해서 투자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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