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선생의 주식이야기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40~50대분들도

적금과 예금을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우리나라의 금융교육이 정말 심각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인스타나 페이스북에서

'적금의 비밀', '은행이 고객을 속이고 있다'

문구로 고객을 위한척하는 영업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냥 적금상품구조이지 은행은 속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뭐 대단한거 아니에요.

자랑하시는것은 나 바보라고 하는것입니다.

적금이란 대표적인 은행의 상품으로써

목돈을 모은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뜻을 보게되면

요약하면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넣은 다음에 찾는 저금

입니다.

그러면 대부분이 햇갈려하는 이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죠

예를 들어서 보겠습니다.

*매뭘 100,000원씩 적금상품 연이율 3% 상품에 1년을 가입하면

1년뒤 이자는 얼마 일까요?

​

​

적금상품구조를 모르면 120만원 3%이니

36,000원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정답은 땡입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왜 이렇게 나오는 것일까요?

자세히 그림과 설명을 하겠습니다.

1월에 적금액 100,000원 1년 고스란히

은행적금통장에 예치 되어 있기 때문에

이자를 3% 다 받습니다.

2월에 적금액 100,000원 11개월

은행적금통장에 예치 되어 있기 때문에

3% x 11/12 를 적용해야합니다

3월도 같은 방식으로 10개월 예치니

3% x 10/12 적용하고

...

12월 적금액 100,000원 1개월 예치니

3% x 1 /12 이자 적용이 맞습니다.

정기 적금의 금리 3%는 연이자율은 1.625%입니다.

위의 예시대로 정기적금 이자는

19,500원입니다.

추가적으로 이자소득세 15.4% 제외하면

​실제 수령 이자는 16,497원 입니다.

상품구조의 차이지 은행이 당신을 속인것은 아닙니다

재테크공부 및 재테크 책 을 보게되면

CMA 상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은행,보험사는 친숙하지만

증권사는 낯설어서 방문 및 상품가입을 어려워 하십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상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이번 포스팅 하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MA는 우선 증권사의 상품이고,

직접 증권사를 방문하시거나, 비대면 계좌로 계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정의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출처: 금융감독원 용어사전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요약을 해보면

* CMA(통장)은 언제든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뱅킹, ATM기기서 출금 가능)

* 체크카드로 연결 사용 가능합니다.

* 자동이체(공과금, 카드대금, 보험료)가 가능합니다.

​* 매일 수익(이자)가 얻을 수 있습니다.

​

​

​

CMA는 투자대상에 따라 총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RP형, 종금형, MMF형, M​MV형으로 나눠집니다.

​

​

각 종류별 장점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RP형과 MMF를 위주로 가입을 합니다.

​

 또 하나 투자라고해서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초 단기상품과 안전한 물건(국채, 공체 등)

투자하기때문에 리스크는 거의 없습니다.

RP형은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금리인하시기에 유리하고

MMF형은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시기에 유리합니다..

​

그러면 CMA 상품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상품이 아니다보니 장단점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입출금통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CMA (통장)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

수시입출금 가능한점, 매일 이자가 붙는 특징을 살려서

비상금(비상예비자금), 공과금 통장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 - 1. 변동지출인 결혼식, 장례식들 경조사 대비

2. 급여일 10일인데 공과금들은 15일 경우

(5일간의 간격에도 이자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3. 갑작스런 지출 대비를  위한 비상금

(생각지 못한 목돈 필요할경우 적금,예금 해지대비)

매일 이자가 붙는다고 해서 높은 수익이 나는 상품은 아닙니다.

단기에 적합한 상품이지 중장기로는 비효율적 상품입니다. 

CMA(통장)은 어디서 개설해야 유리한가요?

​

금리 높은 곳의 증권사를 찾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지만

단순히 단기자금을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차이는 의마가 전혀 없습니다.

​

그냥 집, 회사 가까운 근처에 영업점이 있는 증권사 지점이 유리합니다.

비대면 계좌로 개설하시려는 분들도

 OTP가 없을 경우 보안카드, 및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야해서

자신에게 가까운 증권사 계좌 개설이 유리합니다.

CMA(통장) 상품이 익숙하지 않는 금융 상품이고,

금융용어가 많아서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알고보면 엄청 쉽고, 간단한 금융상품입니다^^

최근 '사모펀드'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순위에 자주 올라옵니다.

왜 최근에 자주 올라올까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있는 조국 후보자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사모펀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사모펀드는 일반사람들이 

펀드에 쉽게 가입할 수 가 없습니다.

왜 가입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사모펀드의 정의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만 모집을 하고 운용을 합니다.

우리가 쉽게 검색하고 가입이 가능한 공모펀드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투자자가 소수로 구성이 되어있고,

최소 투자가입금액이 높습니다.

사모펀의 가입대상은 즉 고액자산가 입니다.

공모펀드, 사모펀드의 설정액을 비교해보면

사모펀드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일반적으로 비공개로 모집이되기때문에

펀드의 운용방법, 투자대상은 모집대상만 알 수 있습니다.

재테크, 투자를 하시면서 제약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직장생활, 사회생활로 인해서 HTS, MTS를

계속 볼 수가 없다는 거죠...

갑자기 회의가 잡히고, 미팅이 잡히고,

거래처 미팅을 가기위해서 운전을 하거나

일하는 환경상 핸드폰을 만질수 없는 환경 등

직장생활하면서 투자하기가 힘들죠....

​

직장인들에게 가장 좋은 재테크 투자 방법은

랩어카운트 상품 입니다.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처음들어 보신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읽어보면 어렵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

쉽게 설명하면

주식, 채권, 펀드 등의 금융상품을 랩으로 감싸서

하나로 관리해주는 상품입니다.

랩어카운트 상품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위와 같이 2가지 형태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 것은 일임형 랩 어카운트 입니다.

​

출처: 미래에셋대우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상품의 특징과 구조를

자세히 설명해서 가져왔습니다.

​

​

​일일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가입하면

증권사가 투자 포트폴리오대로 자산을 관리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입장에서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에 처음 방문만

하시고 나중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변경도 자동으로 됩니다.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 상품 가입을 맺으면 그 후에는

증권사가 관리해주는다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

상품의 단점은

가입하는 상품을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의

실력이 중요하겠죠.

각 증권사, PB의 포트폴리오의 실력은 상이합니다.

내가 상담받고 가입하는 곳의 PB의

포트폴리오가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면서

수익률이 추구하는 곳이 좋아야 합니다.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상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재테크 수단으로서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산을 구성하는데 포트폴리오에 꼭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